2022년 1월 11일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외국인 유학생 「끼」콘테스트가 개최되었는데요, 

총 24개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약 35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webex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달의 몰락을 멋지게 불러진 엥흐바야르(몽골)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였고 가야금과 피아노를 연주한 조윤아/오안나 팀이 최우수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K-Pop, 랩, 스리랑카 전통춤, 카자흐스탄 전통춤, 베느탐 전통춤, 하모니카 연주, 서커스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주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자 유학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