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2.30
- 작성자
- 원동현
- 조회수
- 59
신한대학교 2025년 서울특별시 공무원 합격 전국 1위 달성
신한대학교 2025년 서울특별시 공무원 합격 전국 1위 달성
- 토지행정학과 `20년 이어 `25년에도 지적직 공무원 합격 전국 1위 수성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토지행정학과가 2025년도 서울특별시 지적직 공무원 합격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의 토지행정 분야 학과임을 입증했다. 이는 2020년에 이어서 또다시 전국 1위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학과가 그동안 추구하여 온 실무 중심의 토지행정 전문 공공 인재 양성 목표가 달성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그동안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2018년도부터 2025년까지 117명의 공무원, 공사 등 합격생을 배출하여 토지행정 분야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돋움하였다. 각 연도별 합격자 수는 2025년 4명, 2024년 10명, 2023년 16명, 2022년 18명, 2021년 16명, 2020년 19명, 2019년 16명, 2018년 16명 으로 그 숫자가 무려 117명에 달한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토지행정학과는 수도권 유일의 4년제 토지행정 특성화 학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신한대학교의 대표학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학과라고 하였다. 또한, 토지행정학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듯 토지행정학과 이효상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이 함께 이룬 성과이며 특히, 학생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취업 관련 동아리 운영, 전공 역량 강화 특강, 전문가 초청 특강, 관련 기관 현장 견학, 학과 연구회 활성화, 발전 기금 장학금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과 밀착 소통하며 후학 양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이제 토지행정학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 학과로 도약시키겠다.”라고 하였다.

현재 토지행정학과 졸업 동문 중 약 300명이 전국 각지에서 지적직 공무원 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재직하고 있으며, 이는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공공 분야 진출에 대한 강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총동문회는 이러한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후배들과의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장학금 지급, 학과 발전 기금 조성, 동문 체육대회 및 등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합격 선배들과의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진학ㆍ취업 상담, 현장 정보 제공, 합격노하우 전수, 실무 멘토링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후배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권혁만 토지행정학과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 활동을 한층 더 확대하여, 후배들이 안정적인 취업과 현업에 바로 적응 할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총동문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발전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과와 동문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토지행정학과는 2025,11.04(화) 에벤에셀관 다목실에서 서울시 지적직 공무원 합격 선배들을 초청해 ‘지적직 공무원 합격 노하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합격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지적직 공무원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과 동기부여를 주었다.
이날 특강에 나선 합격 선배는 ‘16학번 정인혁, ‘16학번 정이성, ‘19학번 공경덕 선배가 강연을 맡았다. 각 강연자 선배들이 준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후배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고 그동안 공부를 하며 느꼈던 어려운 점, 궁금한 점들을 선배에게 질문하였다. 특강에서 강연자 선배들은 자신의 합격 스토리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강조하였다. 예를 들어, 핵심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 자율 학습의 중요성, 매일 일정한 루틴을 유지하며 복습하는 습관, 그리고 면접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과 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팁을 공유하며 후배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Q&A 시간에는 재학생들의 구체적인 질문에 세밀한 답변을 제공하여, 실전 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 하였다.
이번 특강은 토지행정학과의 전통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과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토지행정학과의 주요 진로인 지적직 공무원의 준비에 관한 오프라인 특강으로서 참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으며, 학과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 다양한 공무원 및 전문직 준비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토지행정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5.11.12.(화)에도 감정평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5학번 오시원 감정평가사가 강연자로 나서, 실제 감정평가 업무 사례와 산업 전반의 흐름, 자격 취득 과정,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실무 절차, 경력 개발 전략, 감정평가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토지행정학과는 급변하는 국토ㆍ공간정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기반의 대한민국 최고 스마트 토지행정 전문인재 양성’을 핵심 비전으로 하는 체계적인 교육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교육 체계는 기초학문부터 실무·전문 역량, 나아가 첨단기술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단계적 인재 양성 구조를 명확히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토지행정학과는 학과는 교육 목표를 △기초학문에 기반한 기본 인재양성 △실무 토지행정을 고려한 전문 인재양성 △첨단기술에 도전하는 스마트 인재양성의 세 축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기본에 강한 토지행정 전문인’, ‘기본을 바탕으로 실무를 습득한 전문가’, ‘첨단기술을 겸비한 융ㆍ복합형 스마트 토지행정 전문가’라는 인재상을 단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행정학과는 교육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확보해야 할 4대 전공능력을 명확히 정의했다.
① 토지행정 실무 수행 능력 – 토지 행정의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업무 수행 역량
② 부동산 정책 이해 능력 – 부동산 정책 전반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
③ 스마트기술 이해 및 수행 능력 – 최신 스마트 기술을 토지행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역량
④ 공간정보 이해 및 융ㆍ복합 활용 능력 – 공간정보를 분석·활용해 융합적 업무 수행이 가능한 능력
이와 함께, 학과는 학생들의 자질을 균형 있게 성장시키기 위해 △사명인(봉사역량), △세계인(소통역량), △실용인(창의역량), △학술인(도전역량) 등 핵심역량 체계도 갖추고 있다. 이는 인류·사회·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도덕적·전문적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앞으로도 학과 비전에 기반한 체계적인 교육 혁신을 지속하며, “현장과 미래 기술을 동시에 이해하는 스마트 토지행정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국토·공간정보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토지행정학과는 2025.11.14(목) 국토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LX국토정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학과의 전공 역량과 성실성을 갖춘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됐다. 올해 LX국토정보 장학생에는 △3학년 김성은 학생 △김한서 학생 △박진형 학생 △이상협 학생 총 4명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전공 성취도, 학업 태도, 향후 국토정보 분야 진출 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요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장학생으로 최종 확정됐다.
토지행정학과 관계자는 “LX국토정보 장학금은 학생들이 국토ㆍ공간정보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학과는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토지행정학과는 현장 중심ㆍ기술 융합형 교육을 기반으로 국토행정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5.11.29.(금) 신구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지적정보학회가 주최한 2025 대학생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토지행정학과 동아리 SGLM(공무원연구동아리)과 LX공사 연계 전공 동아리 LLM(LX공사 연구동아리)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명지전문대학 지적공간정보학과, 국립목포대학교 지적학과, 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 등 전국 주요 대학의 지적ㆍ공간정보 관련 학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한대학교는 두 개 팀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탁월한 실무 역량과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SGLM 동아리는 *‘일상생활에서의 도로명주소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팀은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명주소 체계의 활용도를 분석하고, 주소 정보의 활용성 제고 및 행정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실용성과 정책적 기여 가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SGLM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며 연구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LLM 동아리는 *‘AI 기반 도로 시설물 유지보수 최적화 제안’*을 주제로 참가해,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시설물 관리 체계를 제안했다. 특히 방대한 현장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형을 기반으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안전성 향상 방안을 제시해 실현 가능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토지행정학과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현장 중심형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토지ㆍ공간정보 분야 문제 해결을 직접 고민하고 성과를 낸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활용, 공간정보 기술, AI 기반 토지행정 혁신 등 다양한 융합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축적해온 연구 노력의 결실이자, 향후 토지ㆍ공간정보 분야에서의 활약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20년과 ‘25년 서울특별시 공무원 전국 1위 합격이라는 쾌거를 비롯해, 매년 꾸준히 공무원ㆍ공사ㆍ감정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합격자를 배출하며 토지행정 분야의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전공역량강화특강, 선배 멘토링, 전문가 초청 세미나, 현장 견학, 장학금 지원 등 학생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학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왔다. 특히, 첨단기술 기반 교육체계 구축과 4대 전공능력 함양을 통해 미래 국토ㆍ공간정보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대한민국 최고 스마트 토지행정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지행정 교육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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